프로세스간 통신

지난주 복습

여러 프로세스들이 번갈아 사용하는 자원을 어던 시점에 어떤 프로세스에게 할당할지 결정하는 행위를 스케줄링이라고 하며 이를 통하여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 한다.
단계별 구분
- 장기, 단기, 중기 스케줄러
장기 스케줄러는 저장장치에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메모리에 적재하여 동작을 시작한다.
중기 스케줄러는 동작중인 프로세스들중에서 일부를 저장장치로 제외시키는 스와핑 동작을 수행하여 다중 프로그램의 정도를 조정한다.
정책별 구분
- 선점형 / 비선점형 스케줄링
한 프로세스가 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때 다른 프로세스가 해당 자원을 가져올 수 없다면 비선점형이고, 해당 자원을 가져올 수 있다면 선점형이다.
알고리즘 구분
- 선입선처리(FCFS)
- 최소작업 우선 스케줄링(SJF)
- 우선순위(Priority)
- 라운드로빈(RR)
- 다단계 큐(MLQ)
- 다단계 피드백 큐(MLFQ)
- HRN
시스템 성능기준
- CPU 사용률 (CPU Utilization)
- 처리향(Throughput)
- 반환시간(Turn-around Time)
- 대기시간(Waiting Time)
- 응답시간/반응시간(Response time)

프로세스들은 서로 협력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작업이 필요하며, 유닉스 계역ㄹ의 운영체제에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파이프, FIFO, 세마포, 공유메모리, 메시지큐, 소켓 등을 제공한다.
시그널(signal)은 다양하고 중요한 이벤트를 프로세스에게 알려주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시그널을 받은 프로세스는 수행중이던 작업을 중지하고 시그널을 처리하며, 이를 정의한 별도의 시그널 핸들러를 정의 할 수 있다.
파이프(pipe)는 한 프로세스의 표준 출력을 다른 프로세스의 표준 입력으로 연결하는 방법이다.
피포(FIFO)는 이름을 가진 파이프라고도 하며 특별한 장치 파일로 존재한다. FIFO 파일을 생성한 이후에 데이터를 쓰거나 읽음으로서 프로세스간에 통신을 할 수 있다.
공유 메모리는 여러 프로세스가 함께 사용하는 메모리를 의미한다. 따라서 임의의 프로세스가 공유메모리에 데이터를 쓰면 다른 프로세스에서 해당 내용을 읽을 수 있다.